인천광역시체육회, 선학체육관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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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체육회가 인천시 연수구에서 운영한 선학체육관(연수구 경원대로 526)을 오는 8월 1일부터 시체육회에서 본견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선학체육관은 평일(월~목) 탁구, 배드민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금~일)은 시체육회 가맹단체의 체육행사는 물론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천시민의 여가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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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인천시 연수구에서 운영한 선학체육관(연수구 경원대로 526)을 오는 8월 1일부터 시체육회에서 본견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선학체육관은 지난 2014년 2월 개장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복싱경기를 치룬 경기장으로 연면적 6천800.15㎡, 지상 3층 규모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각종 체육행사 등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해왔다.
선학체육관은 평일(월~목) 탁구, 배드민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금~일)은 시체육회 가맹단체의 체육행사는 물론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인천시민의 여가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선학체육관 개관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기대한다"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협력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선학체육관은 누구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대관 및 기타 문의는 체육관 운영사무실(032-821-5639)로 문의하면 된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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