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넷플릭스 영어·비영어 통합 글로벌 1위
박정선 기자 2023. 7. 26. 09:08
JTBC 토일극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6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470만 뷰, 6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앞서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킹더랜드'는 영어와 비영어 통합 1위 자리까지 꿰찼다. 영어 TV쇼 부문 1위로 460만 뷰, 3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한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3를 제쳤다.
국내 동시 방영 드라마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킹더랜드'가 두 번째다.
'킹더랜드'는 최근화에서 서로의 마음속 상처를 어루만지며 견고한 애정을 쌓아가던 이준호(구원)와 임윤아(천사랑)에게 정략결혼이라는 위기가 닥치면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는 동안 시청률도 수도권 11.5%, 전국 1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를 기록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6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470만 뷰, 6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앞서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킹더랜드'는 영어와 비영어 통합 1위 자리까지 꿰찼다. 영어 TV쇼 부문 1위로 460만 뷰, 39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한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3를 제쳤다.
국내 동시 방영 드라마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킹더랜드'가 두 번째다.
'킹더랜드'는 최근화에서 서로의 마음속 상처를 어루만지며 견고한 애정을 쌓아가던 이준호(구원)와 임윤아(천사랑)에게 정략결혼이라는 위기가 닥치면서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는 동안 시청률도 수도권 11.5%, 전국 1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를 기록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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