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덕 행복"…보아, 푸바오 사육사 체험

정병근 2023. 7. 26.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를 만났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일일 푸바오 사육사 체험을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가 푸바오에게 먹일 대나무를 옮기거나 체험 중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보아는 사진과 함께 "전 성덕"이라며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라고 소감을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정화 한지민 댓글로 축하

가수 보아가 푸바오 일일 사육사 체험을 한 뒤 "성덕"이라며 행복해 했다. /보아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를 만났다.

보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일일 푸바오 사육사 체험을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가 푸바오에게 먹일 대나무를 옮기거나 체험 중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보아는 사진과 함께 "전 성덕"이라며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라고 소감을 적었다. 또 "강바오 할아버지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보아의 '성덕' 인증에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우리 보아 소원 성취했네!!!", 배우 한지민은 "우와 너무너무 부럽다"고 댓글을 담겼다. 이에 보아는 "정말 너무 행복", "너무 행복한 하루였음"이라고 답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에 대한민국 최초로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판다다.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사이에서 나왔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