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아트 콘텐츠 강화한 '소공30데이' 프로모션

8월말까지 로비서 라이브 공연, 새 예술작품 전시

롯데호텔 서울, 서머 미니 콘서트(롯데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30일 오전 10시부터 30시간 동안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소공30데이는 롯데호텔 서울의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3월 시작해 12월까지 매월 30일, 단 30시간, 최대 30% 할인혜택을 준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후 4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예약가능하다. 투숙기간은 8~9월로 소공30데이 기간 투숙객을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로비에서 8월 말까지 호텔 방문객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연다. 매주 금, 토요일 하루 두 차례 40분간 진행하며 금요일은 클래식, 토요일은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여름을 맞아 새로 전시한 예술작품도 만날 수 있다.

사랑의 형태를 다양하게 표현한 이성근 작가의 '휴먼+러브+라이트(LIGHT)' 작품과 가는 구리 선으로 한국적 미를 타나낸 정광호 작가의 '더 팟' 작품을 호텔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10여개 작품이 호텔 곳곳에 전시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