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 보아, 성덕됐다...푸바오 일일 매니저로 변신

최윤정 2023. 7. 26.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를 만나 소원을 성취했다.

보아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일 푸바오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보아가 올린 사진에는 푸바오와 푸바오 사육사 강철원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보아와 푸바오. 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를 만나 소원을 성취했다.

보아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일 푸바오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보아가 올린 사진에는 푸바오와 푸바오 사육사 강철원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저는 성덕이다.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강바오(강철원씨의 애칭) 할아버지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배우 한지민은 “우와, 너무 부럽다”고 댓글을 달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고, 가수 엄정화도 “우리 보아 소원 성취했다”고 반응했다. 

앞서 보아는 푸바오 매니저를 구한다는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미 끝났다고? 정말 성실하게 매니저 할 수 있다. 푸바오 앞이라면 유랑도 할 수 있는데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줄 수 있는데 너무 바빠서 구인 뉴스를 늦게 봤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