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오는 10월 중국 방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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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AFP·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25일 자국 매체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며 "일대일로 포럼이 열리는 10월에 중국에 갈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지난해 2월 4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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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AFP·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25일 자국 매체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며 "일대일로 포럼이 열리는 10월에 중국에 갈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2019년에 이어 올해 3번째인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2년 말 권좌에 오른 뒤 2013년부터 중국 주도로 추진돼온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지난해 2월 4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처음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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