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데뷔24년 차인데…"'연기 좀 할 줄 안다'는 말 듣고파"[화보]

강민경 2023. 7. 26.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다감이 데뷔 24년차를 맞았지만, 언젠가는 '연기 좀 할 줄 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주부생활 측은 커버를 장식한 한다감의 화보를 공개했다.

어느덧 24년 차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한다감은 "언젠가는 '연기 좀 할 줄 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내게 맞는 역할 혹은 자리를 찾고 싶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한다감 /사진제공=주부생활



배우 한다감이 데뷔 24년차를 맞았지만, 언젠가는 '연기 좀 할 줄 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한다감 /사진제공=주부생활



26일 주부생활 측은 커버를 장식한 한다감의 화보를 공개했다.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뼛속까지 교양 넘치고 우아한 재벌가 둘째 며느리인 이은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한다감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속 왕로라 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한다감 /사진제공=주부생활



어느덧 24년 차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한다감은 "언젠가는 '연기 좀 할 줄 안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내게 맞는 역할 혹은 자리를 찾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해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스스로를 더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다감 /사진제공=주부생활



한다감은 그간 헬스, 등산, 테니스, 골프 등 활동적인 운동부터 요리, 그림, 꽃꽂이 같은 정적인 취미까지 취미 부자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기도. 그는 "최근에는 등산을 자주 한다. 혼자 걸으면서 생각 정리도 되니까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이 된다"라며 "배우 생활을 꾸준히 하려면 많은 것을 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여러 가지를 경험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한다감 /사진제공=주부생활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