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짜먹는 음료 '뿌요 워터젤리 2종' 선봬

박효주 2023. 7. 26.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도는 신제품 '뿌요 워터젤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말캉한 식감의 워터젤리다.

색소를 함유하지 않고 젤리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다.

김성희 팔도 음료BM은 "'뿌요 워터젤리 2종'은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어린이를 고려해 만든 젤리타입 음료"라며 "올해에만 뿌요 신제품을 두 번째 출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뿌요를 팔도 대표 음료 브랜드로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도는 신제품 '뿌요 워터젤리'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코코뿌요'와 함께 뿌요 브랜드 라인업은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은 말캉한 식감의 워터젤리다. 과일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색소를 함유하지 않고 젤리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다. 비타민B1과 식이섬유로 기능성도 강화했다.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종 모두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마실 수 있는 120ml 파우치 용기를 적용했다. 뚜껑에는 안전캡을 적용해 개봉이 편리하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나들이 간식으로도 좋다. 냉장실에 1시간가량 보관 후 흔들어 먹으면 더욱 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TV 채널에서 방영 중인 대한민국 창작 TV 애니메이션 '하니와 숲속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했다.

김성희 팔도 음료BM은 “'뿌요 워터젤리 2종'은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어린이를 고려해 만든 젤리타입 음료”라며 “올해에만 뿌요 신제품을 두 번째 출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뿌요를 팔도 대표 음료 브랜드로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