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혁신위, 이재명 `보신위`로 간판 바꿔야"

김세희 2023. 7. 26.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훈(사진) 시대전환 의원은 25일 "민주당 혁신위는 이재명 보신위로 간판을 바꾸라"고 직격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2023년 새로 구성한 '민주당 혁신위'는 장경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가 작년 1월 내놓은 '체포동의안 기명 표결'을 그대로 재탕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연합뉴스>

조정훈(사진) 시대전환 의원은 25일 "민주당 혁신위는 이재명 보신위로 간판을 바꾸라"고 직격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2023년 새로 구성한 '민주당 혁신위'는 장경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가 작년 1월 내놓은 '체포동의안 기명 표결'을 그대로 재탕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안 그래도 2023년 혁신위의 혁신안 1호에서도 '정당한 영장청구'가 아니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갈수록 가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찌된 것이 민주당이 혁신안을 내놓으면 내놓을 수록 이재명의 방탄만 두꺼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게다가 한 명 한 명이 국민을 대리하는 헌법기관인 의원이 양심을 팔도록 종용했다"며"이재명 눈 밖에 드는 '수박'은 아예 분쇄해버리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읽힌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혁신위를 보면서 희망을 보는 국민들이 한 분이라도 계실까"라며 "바꾸려는 시늉만 하는 꿔다논 보릿자루인 것을 국민 모두가 다 아는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개혁의 첫 걸음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먼저 내려놓지 않으면, 공천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당 대표를 지키는 악순환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