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11개월子 준범이 송곳니에 흐뭇 "옷도 24개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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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잠을 자고 일어난 준범이에게 물을 먹였고, 준범이의 웃음에 "너무 귀여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가 준범이의 치아를 확인한 제이쓴은 "이거 송곳니잖아"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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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잠을 자고 일어난 준범이에게 물을 먹였고, 준범이의 웃음에 "너무 귀여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뒤집기했던 게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라며 준범이의 성장에 기뻐했다. 그러다가 준범이의 치아를 확인한 제이쓴은 "이거 송곳니잖아"라며 흐뭇해했다.
앞서 준범이는 생후 4개월 첫 영유아 건강 검진에서 키 상위 1%, 몸무게 상위 4%로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를 보였다. 인터넷에서 송곳니 정보를 찾던 제이쓴은 송곳니가 16개월에서 22개월 사이에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제이쓴은 "너 10개월이잖아. 근데 너 옷도 24개월 옷 입으니까"라고 남다른 발육에 놀라워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4세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해 준범이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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