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짜먹는 젤리 타입 음료 '뿌요 워터젤리 2종' 출시

이상학 기자 2023. 7.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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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신제품 '뿌요 워터젤리' 사과와 딸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코코뿌요'와 함께 뿌요 브랜드 라인업은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은 과일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워터젤리다.

색소를 함유하지 않고, 젤리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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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 워터젤리'.(팔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팔도는 신제품 '뿌요 워터젤리' 사과와 딸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코코뿌요'와 함께 뿌요 브랜드 라인업은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은 과일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워터젤리다. 색소를 함유하지 않고, 젤리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 비타민B1과 식이섬유로 기능성도 강화했다.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종 모두 아이들이 한 손에 잡고 마실 수 있는 120㎖ 파우치 용기를 적용했다. 뚜껑에는 안전캡을 적용해 개봉이 편리하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나들이 간식으로도 좋다. 냉장실에 1시간가량 보관 후 흔들어 먹으면 더욱 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TV 채널에서 방영 중인 대한민국 창작 TV 애니메이션 '하니와 숲속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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