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여행꾼들이 온다

황소영 기자 2023. 7.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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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의 로컬 문화를 접수하기 위해 아일랜드 여행꾼들이 온다. 푸른 자연을 품고 있는 에메랄드빛 섬 아일랜드에서 온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 19년 째 한국살이 중인 아일랜드 출신 데이비드가 호스트로 출연해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소꿉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한다.

음악과 예술의 나라 아일랜드답게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세 친구가 찾아온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아일랜드 인싸 케빈, 지방의회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으로 사교성 만렙인 제임스, 아일랜드 최고 명문대 트리니티 대학의 미생물학과 연구원 리더이자 한국 여행의 키 역할을 자처한 키아란이다.

무려 20~30개국 다양한 나라의 여행 경험을 가진 세 친구가 처음 방문하는 한국 여행을 앞두고 정한 여행 테마는 바로 한국 로컬 여행. 그들은 진정한 여행꾼 면모를 드러내며 배낭 하나에 모든 짐을 챙기고 한국인들의 일상, 문화에 제대로 빠져들기 위한 계획을 짠다.

지방 포기 선언을 외치며 서울의 모든 곳을 정복하겠다는 이들의 로컬 여행기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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