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상가서 화재…1시간만에 진화

김의석 기자 2023. 7. 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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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흡입 4명 치료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1시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나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원주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2층 독서실에 있던 7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4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2층 치과 소독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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