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밀수', 예매율 42.8% 1위…입소문 타고 흥행할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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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첫날에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오전 8시31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42.8%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예매율 1위에 오른 이 영화는 개봉 전 4일 동안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밀수'는 해양범죄활극 장르로 대한민국에서 드문 수중 액션과 지상 액션이 볼거리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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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첫날에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오전 8시31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42.8%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24만614명.
지난 23일 예매율 1위에 오른 이 영화는 개봉 전 4일 동안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멀티플렉스 3사에서도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밀수'는 해양범죄활극 장르로 대한민국에서 드문 수중 액션과 지상 액션이 볼거리인 영화다. 무더위가 반복되는 여름에 관객들에게 가장 안락한 휴양을 제공할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이날 개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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