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데”…美공화 대선주자 디샌티스, 이동중 차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사진) 플로리다 주지사가 25일(현지시간) 선거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
브라이언 그리핀 선거캠프 대변인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오늘 아침 테네시주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가 있었다"면서 디샌티스 주지사와 보좌관 등은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더힐 등이 이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사진) 플로리다 주지사가 25일(현지시간) 선거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지난 5월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뒤 계속 고전 중인 상황에 악재를 하나 더 만남 셈이다
브라이언 그리핀 선거캠프 대변인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오늘 아침 테네시주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가 있었다"면서 디샌티스 주지사와 보좌관 등은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더힐 등이 이날 보도했다.디샌티스 후보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려 20% 안팎의 지지율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 최근에는 선거 캠프 인력을 감축하는 등의 선거자금 관리 문제도 벌어진 상태다. 디샌티스 후보 캠프는 최근 10여명을 줄인데 이어 다시 추가로 캠프 인력을 감원하는 등 전체의 3분이 1 이상인 38명을 감축키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황혜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재명·싱하이밍 파문’ 직후 이해찬, 비밀리 방중 강행
- [단독]“소속사 대표가 상습 성폭행”…‘그라비아’ 모델들 경찰에 고소
- [단독]피프티 소속사, 미·영·중·일 ‘상표권’ 출원…“해외 활동 제동”
- “난 무기가 많아·애 졸업 때까지 결혼 마세요”…교사 울린 학부모 갑질 백태
- 남자 암 환자가 배우자와 살면 생기는 일…
- “신림역서 ‘한녀’ 20명 죽일 것” 살인 예고 용의자 경찰에 검거
- 불륜에 ‘별거설’ 톱스타, 결국 이혼… “아이들 위한 결정”
- 트렌스젠더된 세아이 아빠 “엄마로 당당히 살고파”
-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중 곤두박질…사고 영상 공개
- “발 부러뜨려서라도 돌아가고 싶어”…눈물로 쓴 러 전사자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