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퀸덤퍼즐' 21인 세미파이널 行… 서연·주이·채린·상아·소은 탈락

Mnet '퀸덤퍼즐' 방송 화면 캡처

Mnet '퀸덤퍼즐' 방송 화면 캡처

21인의 세미 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됐다.

25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 올라운더 배틀 베네핏을 차지한 최종 우승팀과 첫 탈락자가 공개됐다.

이날 퍼즐 팀(리이나·조아·수윤·예은·상아·지원·지한·나나·우연·유키·여름·보라·케이)과 퀸덤 팀(연희·서연·엘리·쥬리·미루·수진·주이·파이·도화·채린·소은·휘서·지우)의 올라운더 배틀 5라운드 합산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승리 팀은 5라운드 전승을 거둔 퍼즐 팀(1146점)으로 퀸덤 팀(812점)과 334점 차이를 보였다. 퍼즐 팀 케이는 "너무 감사드린다. 나를 믿고 퍼즐 팀에 와준 멤버들에게 고맙다. 이 무대를 위해서 너무 많이 노력한 퀸덤 팀과 퍼즐 팀 모두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미 파이널에 선보일 3개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참가자들은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사·작곡한 '퍼즐린(PUZZLIN')', 아이콘 바비 작사·작곡의 '아이 디지에이(i DGA)',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곡에 참여한 '아이 두(I Do)' 등 세 곡 가운데 시청자들의 세미 파이널 신곡 멤버 조합 투표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배정됐다.

먼저 유키·휘서·예은·상아·도화·파이·여름·소은은 '아이 디지에이(i DGA)' 무대를 꾸미게 됐다. 케이·미루·지원·리이나·수진·채린·주이·우연·수윤은 '퍼즐린(PUZZLIN')', 보라·연희·엘리·조아·지우·나나·지한·쥬리·서연은 '아이 두(I Do)'로 결정돼 눈길을 끌었다.

26인의 스페셜 스테이지 '레이즈 업(RISE UP)' 무대가 끝난 뒤 톱7 현황과 세미 파이널 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합 투표 중간 결과 누적 투표 수는 총 290만 8129표였고 휘서·여름·나나·지한·유키·예은·케이가 톱7으로 호명됐다. 서연·주이·채린·상아·소은은 탈락자가 돼 '퀸덤퍼즐' 여정을 마무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net '퀸덤퍼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