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주요 차트서 호성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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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 정국의 빌보드 핫 100 정상 이후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Seven'은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한편 RM이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는 LP 발매에 힘입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3위로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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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곡 뿐만 아니라 솔로곡 역시 뜨거운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 정국의 빌보드 핫 100 정상 이후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Seven’은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정국은 2022년 슈가가 프로듀싱한 ‘Stay Alive’와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3번째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한편 RM이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는 LP 발매에 힘입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3위로 재진입했다. ‘Indigo’는 바이닐 앨범, 월드 앨범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동시에 각각 3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들꽃놀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도 재진입하며 4위에 올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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