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앤 마블'→'더 타임 호텔'...'예능 맛집' 티빙, 이번엔 역대급 스케일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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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현지의 랜드마크를 걸고 펼쳐지는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 '브로 앤 마블'이 첫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소재로 한 신선한 포맷의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예능 맛집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목이 집중된다.
두바이 현지에서 게임에 참가한 브로들은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랜드마크를 구매하고, 다른 브로 소유의 도시를 지날 경우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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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두바이 현지의 랜드마크를 걸고 펼쳐지는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 '브로 앤 마블'이 첫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소재로 한 신선한 포맷의 콘텐츠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예능 맛집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4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은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돈 대신 시간을 재화로 사용하는 신선한 컨셉과 함께 홍진호, 존박, 황제성 등 다양한 출신의 브레인들이 참가해 치열한 심리전, 유쾌한 재미를 선보인 두뇌 서바이벌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부문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직종을 가진 24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숨겨진 현금 5억 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통해 본격 동심 파괴 서바이벌을 선보인 '보물찾기' 역시 현장감 넘치는 대규모 스테이지와 지력과 체럭을 이용한 난이도 높은 단서찾기를 통해 물불 가리지 않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게임 예능 매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포맷으로 주목받은 '제로섬게임'은 찜질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7일간 외부와 차단된 합숙을 진행하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몸무게를 늘리고 줄이는 과정으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며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이용자들을 매료시켰다.
추억의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브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조슈아, 호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연예계 대표 ‘찐친’들이 뭉쳐 리얼한 브로 케미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바이 현지에서 게임에 참가한 브로들은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랜드마크를 구매하고, 다른 브로 소유의 도시를 지날 경우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게임을 통해 얻은 자금과 주사위에 맡긴 운에 따라 두바이를 대표하는 초호화 관광지부터 황량한 모래사막, 무인도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여행을 펼치고, 마지막 날 보유한 랜드마크 증서와 현금이 가장 많은 브로에게는 우승 상금이 한화로 주어진다. 끝까지 살아남아 우정과 돈을 모두 거머쥘 최종 우승 브로는 과연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초호화 도시 두바이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 '브로 앤 마블'의 3, 4화는 오는 28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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