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옛날 첫째는 뭘 모르고 키웠는데” 재혼+늦둥이 육아 고충(쩐생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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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어린 딸을 키우는 재혼 가정의 일상을 보며 공감했다.

7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맞벌이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장민철, 이지은 부부가 출연해 파이어족 은퇴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재혼 가정의 부부가 출연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는 일터에서 바쁘게 일하고 돌아와 육아 출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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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구라가 어린 딸을 키우는 재혼 가정의 일상을 보며 공감했다.

7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맞벌이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장민철, 이지은 부부가 출연해 파이어족 은퇴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재혼 가정의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각각 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늦둥이 딸을 키우면서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는 일터에서 바쁘게 일하고 돌아와 육아 출근을 했다. 이전보다 딸리는 체력과 빠르게 쌓이는 피로 속에서도 딸을 챙기기 위해 노력했다.

이지은이 "쉬고 싶기도 한데 아이가 어리다. 힘이 좀 드는 건 사실인 거 같다"고 하자,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옛날하고 비교하면 더 힘들지 않냐. 큰 애 키울 때랑. 그때는 뭘 모르고 한 건데. 남편 분도 그렇지 않냐"며 공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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