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무슨 말 듣고 이러나 "살면서 상처 안 받을 수 없지만, 내 선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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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25일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다. 난 내 선택이 좋다. 잘못은 우리별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효리가 남긴 글은 존 그린 작가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내용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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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25일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다. 난 내 선택이 좋다. 잘못은 우리별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효리가 남긴 글은 존 그린 작가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내용의 일부분이다.
이를 본 엄정화는 이모티콘으로 이효리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또 누리꾼들은 "이효리 뭘하든 응원한다. 다른 사람 말 신경 쓰지마", "그 어떤 이유로도 언니가 상처받는 거 싫다. 언니 상처 받았다고 하면 내가 더 상처다", "애정어린 피드백은 받아들이되 무지성 억지로 까내리는 말엔 신경쓰거나 상처받을 필요없다"라고 이효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현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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