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연락 많이 와…진작 해주지"

정병근 2023. 7. 26.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로 화제를 모은 가수 권은비가 이후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권은비는 25일 방송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했다.

권은비는 함께 출연한 가수 소유를 보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으로 만났고, 이승기도 MC로 나와주셨는데 이렇게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심장리그' 출연해 입담 뽐내

권은비가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워터밤' 이후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SBS '강심장리그'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최근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로 화제를 모은 가수 권은비가 이후 높아진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권은비는 25일 방송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했다. 그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고 전하며 "진작에 좀 해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은비는 함께 출연한 가수 소유를 보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으로 만났고, 이승기도 MC로 나와주셨는데 이렇게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승기는 권은비의 당시 모습에 대해 "그때부터 자신감이 남달랐다"며 곧바로 정리 멘트를 하자 권은비는 "벌써 이렇게 끝나는 거냐"며 이승기에게 "저 싫어하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본 토크를 아껴둬야 하니까. 방송 하다가 '저 싫어하죠'라는 말 처음 들어봤다"며 웃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