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22미터 다리 위에서 펼쳐진 이색 다이빙 대회
2023. 7. 26. 08:00
<22미터 다리에서 다이빙>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높이의 다리.
난간 앞에서 심호흡을 하던 남성, 거침없이 물속으로 뛰어드는데요.
어찌나 높은지 수면에 닿기까지 한참을 떨어집니다.
지난 주말, 동유럽 코소보의 자코바 마을에서 펼쳐진 전통의 다이빙 대회입니다.
등골이 서늘해지는 짜릿한 다이빙을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저마다 유려한 기술을 뽐내며 물속에 뛰어든 참가자들.
과감하게 머리부터 떨어지는 다이빙으로 큰 환호를 이끌어낸 이 남성이 올해의 챔피언이 됐습니다!
꼭 하늘을 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무더위가 싹 달아나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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