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보스턴과 NBA 역대 최고 5년 3억400만 달러에 계약...5년째 연봉 7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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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의 스윙맨 제일런 브라운(26)이 예상대로 보스턴 셀틱스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디애슬레틱의 샴스 샤나리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운이 보스턴과 5년 3억400만 달러에 슈퍼맥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보스턴에서 뛰기 시작한 브라운은 통산 평균 17.9점, 5.2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브라운은 NBA 최고의 스윙맨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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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의 샴스 샤나리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운이 보스턴과 5년 3억400만 달러에 슈퍼맥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평균 연봉은 6천만 달러지만 계약 5년째 연봉은 7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보스턴에서 뛰기 시작한 브라운은 통산 평균 17.9점, 5.2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26.6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보스턴에서는 제이슨 테이텀과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브라운은 다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펑균 19점에 그쳐 팀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의 부진은 동부 콘퍼런스 4강 탈락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브라운은 NBA 최고의 스윙맨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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