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오는 10월 중국 방문할 계획"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3. 7. 26.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동맹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AFP 통신이 크렘린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25일 현지 언론에 "우리는 초대받았으며, 10월에 일대일로 포럼이 열릴 때 중국에 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2월 초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동맹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AFP 통신이 크렘린궁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25일 현지 언론에 "우리는 초대받았으며, 10월에 일대일로 포럼이 열릴 때 중국에 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대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2년 말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권좌에 오른 뒤 2013년부터 중국 주도로 추진돼온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 간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2월 초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처음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764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