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유럽연합 ‘메라넷3’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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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왼쪽부터) 성시준,강진규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책임연구원.
DGIST(총장 국양)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협력사업 메라넷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연구책임자 김대환 책임연구원, 강진규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센터장, 성시준 에너지융합연구부 부장, 양기정· 황대규 책임연구원 등)은 이번 메라넷 과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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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총 15억원 지원 … 친환경 태양전지 구현
김대환(왼쪽부터) 성시준,강진규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책임연구원. DGIST제공
DGIST(총장 국양)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협력사업 메라넷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메라넷’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특화된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 회원국 25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5개국이 참여하여 운영 중이다. 환경 문제 해결을 특히 중요시하는 EU는 기후 변화 및 이에 대응하는 연구 주제를 메라넷 사업의 주요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컨소시엄을 공모하고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연구책임자 김대환 책임연구원, 강진규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센터장, 성시준 에너지융합연구부 부장, 양기정· 황대규 책임연구원 등)은 이번 메라넷 과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DGIST 관계자는 "주관 연구기관인 덴마크 공대 및 공동 연구기관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저차원 결정구조 반도체인 안티모니 셀레나이드 성장 및 대면적화를 위한 연구 수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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