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유럽연합 ‘메라넷3’과제 선정

오경묵 2023. 7. 26.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환(왼쪽부터) 성시준,강진규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책임연구원.

DGIST(총장 국양)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협력사업 메라넷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연구책임자 김대환 책임연구원, 강진규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센터장, 성시준 에너지융합연구부 부장, 양기정· 황대규 책임연구원 등)은 이번 메라넷 과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덴마크, 에스토니아, 루마니아와 산업기술 국제협력
3년간 총 15억원 지원 … 친환경 태양전지 구현


김대환(왼쪽부터) 성시준,강진규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책임연구원. DGIST제공 

DGIST(총장 국양)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협력사업 메라넷에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메라넷’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특화된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 회원국 25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5개국이 참여하여 운영 중이다. 환경 문제 해결을 특히 중요시하는 EU는 기후 변화 및 이에 대응하는 연구 주제를 메라넷 사업의 주요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컨소시엄을 공모하고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연구팀(연구책임자 김대환 책임연구원, 강진규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센터장, 성시준 에너지융합연구부 부장, 양기정· 황대규 책임연구원 등)은 이번 메라넷 과제를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DGIST 관계자는 "주관 연구기관인 덴마크 공대 및 공동 연구기관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저차원 결정구조 반도체인 안티모니 셀레나이드 성장 및 대면적화를 위한 연구 수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