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지민, 라이언 고슬링에 "기타 선물 고마워요"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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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바비'의 남자 주인공 이름은 '켄'이죠.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켄 역할을 한 배우 라이언 고슬링으로부터 기타를 선물 받고, 깜짝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지민이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려 라이언 고슬링에게 기타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영상 메시지를 올린 건 라이언 고슬링이 먼저였는데요.

고슬링은 영화 '바비'의 개봉을 앞두고 SNS에 올린 영상에서, "영화 바비에서 내가 입었던 의상이, 알고 보니, 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이었다"면서, "원래 '켄'은 새 옷을 사면 자신이 아끼는 걸 하나 내줘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어, 지민에게 켄의 기타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선물이 실제 지민에게 전달된 건데요.

지민은 그동안 여러 인터뷰에서 '인생 최고의 영화'로 고슬링이 출연한 영화 '노트북'을 꼽아 와, 둘의 특별한 인연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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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762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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