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계 '충격' 제임스 아들 브로니, 훈련 중 심정지...선수 생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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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18 USC)가 훈련도중 심정지 후 병원에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브로니는 소속 대학 체육관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하던 중 심정지가 왔고 의료진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브로니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이며 중환자실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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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18 USC)가 훈련도중 심정지 후 병원에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브로니는 소속 대학 체육관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하던 중 심정지가 왔고 의료진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브로니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이며 중환자실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니는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미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고등학교 선수를위한 마지막 올아메리칸 경기에서 브로니는 5개의 3점슛으로 15점을 기록하며 내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올렸다.
그의 아버지 르브론의 꿈 중 하나는 브로니와 함께 NBA에서 뛰는 것이다.
그는 "나는 나의 마지막 해에 아들과 함께 뛰게 될 것이다. 나는 돈에 관심이 없다. 더 큰 무언가를 추구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브로니의 심정지 사태가 르브론의 꿈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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