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판다 '푸바오' 신랑 후보, 프랑스에서 중국행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26. 07:25
[뉴스투데이]
용인 푸씨, 푸공주, 푸장꾸 등의 애칭으로 우리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내년이면 짝을 찾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죠.
그런데 푸바오의 유력한 신랑 후보로 꼽히는 판다 '위안멍'이, 태어난 프랑스에서 중국으로 가기 위해 동물원을 나서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프랑스 보발 동물원에서 생활해 온 위안멍은 2017년 태어난 6살 수컷 판다인데요.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리 샤를드골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육사와 의료진도 동행했는데요.
위안멍은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돌아가, 청두 판다연구기지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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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762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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