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 메면 더위 쫓을 수 있을까…기발한 아이스크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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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의 모습을 닮은 가방이 최근 출시됐다.
접었을 때는 아이스크림 모습이고 펼치면 실제 물건을 담을 수 있다.
가방을 펼치면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처럼 변하면서 물건을 담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형태일 때는 팔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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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의 모습을 닮은 가방이 최근 출시됐다. 접었을 때는 아이스크림 모습이고 펼치면 실제 물건을 담을 수 있다.
26일 외국 패션 사이트 등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 더블렛에서 최근 아이스크림 백을 출시했다. 가방을 펼치면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처럼 변하면서 물건을 담아 사용할 수 있다. 끈을 당기면 다시 콘 부분에 아이스크림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형태일 때는 팔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이 가방은 딸기, 민트초코, 바닐라의 세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유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 로고를 패러디했다. 가격은 6만4000엔으로 한화로는 약 58만 원이다.
더블렛은 2012년 이노 마사유키가 만든 브랜드로, 이노 마사유키는 2018년 LVMH 프라이즈에서 최고상인 황금상을 받았다. LVMH 프라이즈는 신예 디자이너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불린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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