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옥택연, 인간 되고 싶은 속마음…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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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2.5%(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3% 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나해원(윤소희)은 선우혈(옥택연)과 자신이 과거에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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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슴이 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2.5%(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3% 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나해원(윤소희)은 선우혈(옥택연)과 자신이 과거에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동시에 선우혈은 인간이 되기 위해 주인해(원지안)에게 사랑에 빠져줄 것을 부탁했다. 사랑에 빠진 주인해의 피를 먹어야 선우혈을 인간으로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
이어 선우혈은 "왜 사랑이 하고 싶냐"는 주인해의 질문에 "한 사람만 바라보며 심장이 멈출 때까지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을 뿐"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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