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병헌·조인성·김혜수 국제영화제 초청

KBS 2023. 7.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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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이병헌, 박서준 씨 그리고 조인성, 김혜수 씨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나란히 해외 영화제로부터 초대를 받았습니다.

반가운 첫 소식 만나보시죠.

["내일 자정에 이 지점에 물건을 던질 거야."]

오늘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 '밀수'와, 2주 뒤인 8월 9일 공개될 '콘크리트 유토피아'.

모두 올여름 극장가를 겨냥한 이른바 텐트폴 영화들인데요.

두 작품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도 함께 입성하게 됐습니다.

토론토 영화제는 베를린, 칸, 베니스 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로, 주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올해 일정과 초청작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밀수'는 영화제의 대표 순서라 불리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여기는 앞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등 한국 거장들의 대표작을 초청해 선보인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중성을 강조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통해 지난해 초대된 이정재 감독의 '헌트'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영화를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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