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父 김구라, 재혼 가정 아이 육아에 공감 “우는 이유 몰라”(쩐생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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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 육아에 공감했다.

7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맞벌이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장민철, 이지은 부부가 출연해 파이어족 은퇴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서 부부는 25개월 딸 하리 양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그는 "나이 들어 출산과 육아는 힘들 거다"라며 부부의 일상에 공감, 갑자기 우는 딸의 모습에는 "저때는 우는 이유를 몰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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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구라가 늦둥이 육아에 공감했다.

7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맞벌이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장민철, 이지은 부부가 출연해 파이어족 은퇴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서 부부는 25개월 딸 하리 양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이혼의 경험이 있었고, 실패의 아픔을 바탕으로 마음을 확인했다고.

딸 하리 양이 영상에 등장하자 김구라는 "둘 다 어릴 적에 큰 애를 나서 얘 보면 너무 이쁘시겠다"라며 웃었다.

또 그는 "나이 들어 출산과 육아는 힘들 거다"라며 부부의 일상에 공감, 갑자기 우는 딸의 모습에는 "저때는 우는 이유를 몰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21년 51세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전처와 재무 문제로 이혼했던 그는 202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12살 연하 아내와 재혼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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