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는 빨리크는 중…” 10개월 제이쓴子 똥별이, “송곳니 나고, 24개월 옷 입어” (‘슈돌’)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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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송곳니가 났다.
제이쓴은 잠을 자고 일어난 준범이에게 물을 먹였다.
준범이의 치아를 확이하던 제이쓴은 "이거 송곳니잖아"라며 놀랐다.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주걱에 쌀밥을 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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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송곳니가 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문화센터 동기 엄마들과 만남을 가졌다.
강경준은 인터뷰를 통해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스카우트 체험을 해봐야겠다”라며 전라북도 부안으로 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강경준의 친구인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와 그의 딸 이재가 등장했다. 강경준과 쇼리는 농구 방송을 하다고 친분이 쌓였다고.
정우와 이재는 스카우트 옷을 입고, 강경준을 따라 스카우트 잼버리 선서를 했다. 이어 조개를 잡기 위해 갯벌에 들어갔다. 처음 본 맛조개를 본 정우는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쇼리는 “아빠도 잡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라며 열심히 삽질을 했다. 강경준은 맛조개 밭을 만나 열심히 맛조개를 잡았다.
강경준은 인터뷰에서 “정우는 먹을 게 있으면 저를 주기보다는 본인이 먹는다. 이재는 뭐든지 다 아바를 주더라고요. 너무 부러웠어요”라고 언급했다. 정우는 “아빠 그럼 나 여동생 만들어줘”라고 말했고, 강경준은 “하늘이 도와준다고 하면 딸은 한 번 낳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다”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잠을 자고 일어난 준범이에게 물을 먹였다. 준범이는 기분이 좋은지 애교 미소를 발사했다. 제이쓴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너무 귀여워”라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준범이의 치아를 확이하던 제이쓴은 “이거 송곳니잖아”라며 놀랐다.
휴대폰으로 송곳니 정보를 찾던 제이쓴은 송곳니가 16개월에서 22개월 사이에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제이쓴은 “너 10개월이잖아. 근데 너 옷도 24개월 옷 입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준범이에게 주걱에 쌀밥을 퍼줬다. 처음으로 먹는 쌀밥을 먹은 준범이는 얼굴에 밥풀을 묻히며 맛있게 먹었다.
이어 제이쓴은 준범이와 함께 키즈 풀장을 찾았다. 제이쓴은 곧 올 손님들을 위해 과일을 썰었다. 이후 도착한 손님은 과거 문화센터에서 만난 ‘유안’이와 엄마였다. 제이쓴은 유안이가 반가운지 호들갑을 떨었다. 제이쓴은 직접 만든 수박화채를 유안이 엄마에게 건넸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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