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시포드의 존중, "EPL 최고 홀란드…지난 몇년 간은 KDB"

이형주 기자 2023. 7.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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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라이벌 팀의 선수들을 인정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래시포드다.

이날 래시포드는 네빌로부터 "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가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은 확실히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4~5년 간으로) 범위를 넓히면 무조건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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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맨체스터 시티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가 라이벌 팀의 선수들을 인정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래시포드다. 맨유에 헌신할 뜻을 드러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그가 25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의 프로그램으로 맨유 선배 게리 네빌이 진행하는 The Overlap에 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래시포드는 네빌로부터 "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가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은 확실히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4~5년 간으로) 범위를 넓히면 무조건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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