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친강 외교부장 면직…신임 부장에 왕이 도로 임명
지웅배 기자 2023. 7. 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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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당한 친강 중국 전 외교부장. (자료: 연합뉴스)]
중국이 한 달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신임 외교부장에 전임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제4차 회의를 열어 표결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친강 외교부장은 그동안 시진핑 주석의 신임을 받으며 초고속 승진을 해온 인물로, 이번 면직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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