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수집 열중’ 리버풀, 파비뉴 대체자로 19세 천재 MF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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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에 열심인 리버풀이 파비뉴의 혹시 모를 이적에 대비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리버풀이 사우샘프턴 3선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에게 접촉했다. 무려 한 달 이상 대화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직 어리지만 가능성이 풍부한 라비아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라비아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21억 원)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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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원 보강에 열심인 리버풀이 파비뉴의 혹시 모를 이적에 대비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리버풀이 사우샘프턴 3선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에게 접촉했다. 무려 한 달 이상 대화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라비아는 2004년생으로 아직 19세 밖에 되지 않은 유망주다. 사우샘프턴은 지난 시즌 강등 당했지만, 그는 35경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꾸준한 출전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공수를 오가는 부지런한 활동량과 수비력까지 더해 좋은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했다. 그러나 조던 헨더슨, 파비뉴가 이적을 앞두고 있어 공백이 불가피 하다.
당초 리버풀은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페데르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소피앙 암바라트(피오렌티나)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실패와 비싼 가격으로 이들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가능성이 풍부한 라비아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라비아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21억 원)를 책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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