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연하 ♥아내와 신혼여행도 힙하게 "편안했던 탄자니아"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연하의 아내와 떠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최자는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비연애인 연하 아내와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담았다. 최자는 아프리카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주민들과 함께 전통춤을 추며 현지에 동화된 모습을 보였고 아내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3년간 열애를 이어간 아내와 결혼했다. 최자의 아내는 골프 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