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특수 지속, 엔비디아 2.3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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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2% 이상 급등했다.
AI 열풍에 힘입어 올들어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했음에도 증권사의 투자 등급 상향 또는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시는 "엔비디아가 생성형 AI에 이용되는 반도체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AI 특수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목표가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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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2% 이상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39% 급등한 456.79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AI 열풍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AI 열풍에 힘입어 올들어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했음에도 증권사의 투자 등급 상향 또는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전일 세계적 증권사 미즈호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상향했다.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시는 "엔비디아가 생성형 AI에 이용되는 반도체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AI 특수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목표가를 상향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기존의 400 달러에서 530 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주가가 현재보다 20% 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호재가 지속되며 엔비디아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랠리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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