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이 결혼하자면 ‘돌싱포맨’ 하차? “6개월만 더”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26.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돌싱포맨'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민은 "빨리 결혼해 '돌싱포맨' 하차하는 게 이득일까. 안정적으로 '돌싱포맨'하며 혼자 사는 게 이득일까"라고 질문했고 김준호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과 결혼하게 되면 '돌싱포맨' 하차가 유력해지는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호가 ‘돌싱포맨’에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빨리 결혼해 ‘돌싱포맨’ 하차하는 게 이득일까. 안정적으로 ‘돌싱포맨’하며 혼자 사는 게 이득일까”라고 질문했고 김준호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과 결혼하게 되면 ‘돌싱포맨’ 하차가 유력해지는 상황.

양세형은 김준호에게 “만약 지민 누나가 결혼하면 좋을 것 같아. ‘돌싱포맨’ 못하는 데 괜찮겠어? 그러면?”이라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6개월만 더하면 안 될까? 이 형들은 나 없으면 안 돼”라고 답했다.

유세윤은 “프로그램 제목이지 꼭 돌싱일 필요는 없지 않냐”고 의견을 탰고 탁재훈은 “난 적당히 벌고 그만둘 거다”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돌싱포맨’ 제일 좋아하면서”라고 꼬집었다. 이상민도 “매일 턴다고 하는데 제일 오래 할 사람”이라고 봤다.

유세윤은 “이런 꿀이 어디 있냐”고 탁재훈의 속내를 읽었고, 탁재훈은 “꿀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영양제 같은 것”이라며 ‘돌싱포맨’을 영양제에 비유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