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코요태도 90도로 인사...'누려봐'로 돌아온 가요계 大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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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문희경이 신곡 '누려봐'에 대한 이야기부터 챌린지, 음악 방송 무대 소감까지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문희경은 "또 노래 안 하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누려봐' 발매 이후 주변 아주머니들이 많이 신나하시고,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한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은 물론, 이어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소감부터 '누려봐'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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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다경 기자] 배우 겸 가수 문희경이 신곡 '누려봐'에 대한 이야기부터 챌린지, 음악 방송 무대 소감까지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희경(57)은 24일 오후 4시 5분 방송된 MBC 표준 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 "이번에 자신 있게 신곡을 발표했다"라며 신곡 '누려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문희경은 "또 노래 안 하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누려봐' 발매 이후 주변 아주머니들이 많이 신나하시고,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한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은 물론, 이어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소감부터 '누려봐'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했다.
문희경은 "챌린지는 코요태, 엔믹스, 라필루스, 퀸즈아이 등과 함께했다. 대기실에 있으면 다들 찾아와 90도로 인사한다"라며 미소 짓는가 하면, '쇼! 음악중심' 출연에 대해서는 "많은 아이돌 그룹과 함께 했다. 가장 긴장했던 무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문희경은 "요즘 우리는 참 많은 걸 놓치고 살아간다. 이제는 누구 눈치 안 보고 내 자신을 위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고, "'힙합의 민족' 출연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였지만, 이 고비들을 넘기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겼었다"라며 '센 언니'의 강렬한 면모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희경이 최근 공개한 신곡 '누려봐'는 복고 스타일의 디스코펑키 장르로, 문희경이 80년대 써니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황다경 기자 hdk@tvreport.co.kr / 사진 제공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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