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잘생겼다는 칭찬 좋아, 비율 더 좋았으면”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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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잘생겼다는 칭찬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장도연은 조각상을 검색하면 이동욱 사진도 나온다며 외모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어떤지 질문했고 이동욱은 "잘생겼다는 이야기 좋다. 들을 때마다 좋다. 예쁘다는 이야기 좋지 않냐"고 반문했다.
또 장도연이 "외모 콤플렉스 가져본 적 있냐"고 묻자 이동욱은 "사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야기 같은데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다, 비율이 좋았으면 좋겠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할 때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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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잘생겼다는 칭찬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7월 25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조각상을 검색하면 이동욱 사진도 나온다며 외모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어떤지 질문했고 이동욱은 “잘생겼다는 이야기 좋다. 들을 때마다 좋다. 예쁘다는 이야기 좋지 않냐”고 반문했다. 장도연도 예쁘다는 칭찬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이동욱은 장도연에게 역으로 질문했고 장도연은 “손 안 대는 게 좋은 것 같다. 만지거나. 짜거나. 그게 안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동욱이 머리를 기를 생각은 없는지 묻자 장도연은 “긴 머리를 하니까 남장여자 같더라. 긴 머리를 선호하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저와 장도연이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들었다. 궁금했다. 관심이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인정하는 다른 조각상이 있는지 질문했고 이동욱은 “생각해 본 적 없다. 부럽지 않다?”고 했다. 또 장도연이 “외모 콤플렉스 가져본 적 있냐”고 묻자 이동욱은 “사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야기 같은데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다, 비율이 좋았으면 좋겠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할 때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뒤이어 장도연이 “조세호 몸에 이동욱 얼굴, 이동욱 몸에 조세호 얼굴?”이라고 선택을 요구하자 이동욱은 “이대로 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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