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장도연에 먼저 연락해, 조만간 고백할 것” 심쿵 (살롱드립)

유경상 2023. 7. 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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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장도연과 친분을 드러냈다.

장도연이 "조나단과 나온 것도 조회수가 높다. 터키즈, 미노이. 유튜브에 나보다 많이 나갔다"고 놀라자 이동욱은 "터키즈와 미노이는 광고하던 제품 때문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홍보 이슈 없냐"고 묻자 이동욱은 "장도연 때문에 왔다.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냐. 언제든 필요하면 말하라고"라며 "장도연에게 연락 제가 더 자주 먼저 한다. 왜 저한테 연락 안 하는 거냐"고 반문해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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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장도연과 친분을 드러냈다.

7월 25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동욱에게 “유튜브 생태계 파괴자, 인급동의 남자다. 예비 유튜버로 난리 났다”며 유튜브 조회수를 언급했다. 이동욱은 “그거는 제 덕이라기보다 다 유느님의 어떤 그런”이라며 유재석에게 공을 돌렸다.

장도연이 “조나단과 나온 것도 조회수가 높다. 터키즈, 미노이. 유튜브에 나보다 많이 나갔다”고 놀라자 이동욱은 “터키즈와 미노이는 광고하던 제품 때문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홍보 이슈 없냐”고 묻자 이동욱은 “장도연 때문에 왔다.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았냐. 언제든 필요하면 말하라고”라며 “장도연에게 연락 제가 더 자주 먼저 한다. 왜 저한테 연락 안 하는 거냐”고 반문해 친분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그럼 오늘 밤에 연락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욱은 최애 지인 TOP10을 꼽으면 “장도연이 들어간다. 마음 한편에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 어깨 근육 파열돼 앉아 있기 힘든데 여기 나와 떠드는 건 다 장도연을 위한 마음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도연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도 되냐. 언제 고백할 거냐”고 농담하자 이동욱은 “조만간”이라고 받았다. 또 이동욱은 장도연에게 “예뻐졌다”고 칭찬했고 장도연이 “소문 좀 내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사람들이 다 안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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