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 쇼리 딸 챙기는 ‘오빠美’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7.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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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 '오빠 매력'이 빛났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쇼리 딸 이재, 강경준 아들 정우 캠핑 일상이 공개됐다.

정우는 "안 좋았다"고 말했고 이에 강경준은 "야, 별로라고 하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준은 "사실 정우가 좀 소극적이고 그랬는데, 오늘은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라며 "정우가 잘 크고 있구나 싶었다"라며 아빠로서의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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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 ’오빠 매력‘이 빛났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쇼리 딸 이재, 강경준 아들 정우 캠핑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빠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캠프에 도전했다. 쇼리는 신곡을 낸 상황이었고, 두 아이들에게 “노래 어떠냐”라고 물었다. 정우는 “안 좋았다”고 말했고 이에 강경준은 “야, 별로라고 하면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 정우는 젤리를 뜯자마자 자기 입에 넣는 대신, 이재에게 젤리를 내밀었다. 집에서는 막내였지만 어느 새 오빠가 된 정우의 의젓한 매력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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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빠는 아이들에게 갑오징어 숙회와 볶음밥을 먹이며,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직접 잡은 맛조개를 버터 구이로 즐겼고, 아이들과의 여름 캠프 일상은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강경준은 “사실 정우가 좀 소극적이고 그랬는데, 오늘은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라며 “정우가 잘 크고 있구나 싶었다”라며 아빠로서의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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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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