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둘째 고민 “子 혼자 노는 게 걸려, ♥홍현희 마음이 우선”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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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둘째 계획을 고민했다.
제이쓴과 홍현희의 최대 고민 역시 둘째 계획이라고.
제이쓴은 "요즘 갈팡질팡한다. 준범이 혼자 노는 게 그렇게 마음이 걸린다"고 토로했다.
제이쓴은 "이게 딜레마인 것 같다. 하나는 외로울 것 같은데 둘째 낳자니 언제 키울지 걱정된다. 사실 둘째는 아빠 마음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다"며 홍현희의 생각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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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둘째 계획을 고민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문화센터에서 만났던 호랑이띠 동기들과 재회했다.
수박화채를 먹고 아이들이 단잠에 빠진 사이 제이쓴과 엄마들의 수다 타임이 이어졌다. 둘째 계획을 묻자 유안 엄마는 "남편이 힘들다고 거절했다. 지금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일해야 할 것 같다더라"고 털어놨다.
제이쓴과 홍현희의 최대 고민 역시 둘째 계획이라고. 제이쓴은 "요즘 갈팡질팡한다. 준범이 혼자 노는 게 그렇게 마음이 걸린다"고 토로했다.
이에 단아 엄마는 "일곱 살 첫째가 코로나19 때 혼자 노는 거 보고 너무 안쓰러웠다. 형제가 있으면 집에서 둘이 놀면 되는데"라며 둘째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제이쓴은 "이게 딜레마인 것 같다. 하나는 외로울 것 같은데 둘째 낳자니 언제 키울지 걱정된다. 사실 둘째는 아빠 마음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다"며 홍현희의 생각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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