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만들어줘” 강경준, 子 부탁에 민망…셋째는 ♥장신영 닮은 딸?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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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부자' 강경준과 아들 정우가 부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강경준과 아들 정우는 '세계 잼버리 축제'가 열리는 전라북도 부안군을 찾았다.
강경준과 정우, 쇼리와 이재는 맛조개잡이 대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은 "정우는 먹을 게 있으면 저를 주기보다는 자기 입에 먼저 넣는다. 근데 이재는 옆에서 봤는데 뭐든지 다 아빠를 주더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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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정 부자' 강경준과 아들 정우가 부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이날 강경준과 아들 정우는 '세계 잼버리 축제'가 열리는 전라북도 부안군을 찾았다.
부안에는 강경준의 절친한 친구 마이티 마우스 쇼리와 그의 딸 이재가 '강정 부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강경준은 쇼리에 대해 "타 프로그램에서 농구를 하면서 알게 됐다. 서로 얘기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쇼리의 웃는 모습을 똑 닮은 3살 이재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빠 껌딱지. 여동생을 처음 만난 정우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머리핀과 머리띠를 선물하는 스윗함을 드러냈다.
강경준과 정우, 쇼리와 이재는 맛조개잡이 대결을 펼쳤다. 땅을 파서 소금을 넣는 즉시 맛조개가 올라오는 강경준과 달리 쇼리는 "너무 잡고 싶은데 아직 못 잡았다"며 울상을 지었다.
그때 이재는 물병을 들고 쇼리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열심히 땅을 파는 쇼리에게 물을 챙겨주고 싶었던 것.
이를 지켜보던 강경준은 "정우는 먹을 게 있으면 저를 주기보다는 자기 입에 먼저 넣는다. 근데 이재는 옆에서 봤는데 뭐든지 다 아빠를 주더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정우 역시 이재처럼 예쁜 여동생이 갖고 싶은 건 마찬가지. "나도 여동생 만들어달라"는 수줍은 부탁에 강경준은 "하늘이 도와준다고 하면 딸은 한번 낳고 싶다"며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네 사람은 청자 박물관에서 도예 체험에 나섰다. 정우는 입까지 내미는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똥을 만들었다. 소유진은 "뭘 이렇게 잘 만들었냐"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강경준은 미대 출신다운 센스있는 도예 실력을 선보였다. 정우는 "케이크가 되겠는데? 이건 이재 케이크"라며 초를 곁들였다.
쇼리는 정우의 상상력에 감탄하며 "누구 닮아서 이렇게 잘 만드냐"고 물었고, 정우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엄마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경준은 "아빠가 다 도와줬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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