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파랑새… 트위터, 알파벳 'X'로 로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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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상징이었던 '파랑새'로고가 사라지고 알파벳 'X'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트위터 웹사이트 등에는 기존의 파랑새 로고 대신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표시된 알파벳 'X'가 새겨졌다.
이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트위터 본사 건물에서는 기존 로고를 철거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이번 트위터의 'X' 로고 변경엔 머스크가 트위터를 '슈퍼 앱'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이 반영됐단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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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트위터 웹사이트 등에는 기존의 파랑새 로고 대신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표시된 알파벳 'X'가 새겨졌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로고를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 하루 만이다. 다만 일부 애플리케이션(앱)에선 여전히 파랑새 로고가 남아있다.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에 "우리는 곧 트위터 브랜드와 모든 파랑새에게 점진적으로 작별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트위터 본사 건물에서는 기존 로고를 철거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트위터는 2006년 설립 이후 줄곧 파랑새를 회사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몇차례 변경 끝에 2012년부터는 현재의 파랑새 로고를 유지해왔다.
이번 트위터의 'X' 로고 변경엔 머스크가 트위터를 '슈퍼 앱'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이 반영됐단 분석이 나온다. 머스크는 그는 지난해 트위터 인수 당시에도 기존의 메시지 교환 기능에 더해 전자상거래와 금융 업무 기능까지 탑재한 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X'는 앞으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오디오, 메시징, 은행과 결제 분야의 경험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X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로고 변경은 메타가 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를 출시한 이후 이뤄져 관심이 집중된다. 스레드는 출시 이후 5일 만에 이용자 1억명을 모으며 트위터의 대항마로 꼽혔다. 트위터가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것엔 스레드의 출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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