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포르투와 프리시즌 첫 경기서 1-0 승리[경기종료]

노진주 2023. 7. 26.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27, 울버햄튼)이 결장한 가운데, 팀은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오전 3시 에스타디오 카스텔로 데 비데에서 열린 포르투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0으로 울버햄튼이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경기는 황희찬의 결장 속 울버햄튼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황희찬(27, 울버햄튼)이 결장한 가운데, 팀은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오전 3시 에스타디오 카스텔로 데 비데에서 열린 포르투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조세 사(골키퍼), 넬송 세메두, 막시밀리안 킬먼, 크레이그 도슨, 우고 부에노, 조 호지, 마리오 르미나, 마테우스 누네스, 파블로 사라비아, 마테우스 쿠냐, 페드루 네토가 선발로 나섰다. 

벤치에서 출발한 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교체 부름을 받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좋은 출발을 했다.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했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누네스가 문전으로 공을 올렸고, 반대쪽에서 네토가 달려들어 낮고 빠른 크로스로 포르투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반에선 이렇다할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1-0으로 울버햄튼이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3년 만에 울버햄튼으로 복귀한 맷 도허티가 교체 출격했다.

후반 간간이 기회를 잡은 쪽은 포르투였다. 그러나 원정팀 울버햄튼은 짠물 수비로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는 황희찬의 결장 속 울버햄튼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