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 "둘째 고민돼…이건 ♥홍현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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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홍현희와의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꺼내 놓았다.
2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8회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이 문화센터 동기들과 고민을 나눴다.
제이쓴은 문화센터 동기 엄마들에게 "둘째 계획 있냐"고 물으며 요즘 고민 중인 자녀 계획 이야기를 꺼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혼자 노는 게 마음에 걸려서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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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제이쓴이 홍현희와의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꺼내 놓았다.
2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8회는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져 제이쓴이 문화센터 동기들과 고민을 나눴다. 내레이터에는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아이들의 낮잠 시간을 활용해 수다 시간을 갖는다. 제이쓴은 문화센터 동기 엄마들에게 "둘째 계획 있냐"고 물으며 요즘 고민 중인 자녀 계획 이야기를 꺼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혼자 노는 게 마음에 걸려서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이건 사실 아빠 마음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라며 아들 준범과 아내 홍현희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 년 사이 성장한 준범과 문화센터 동기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들은 손과 발만 움직이던 6개월 전과 달리 기어 다니기 시작하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준범은 '배밀이 달리기'에 도전하다 우는 동기들과 달리 묵묵히 앉아 과자를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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