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협력 담당 美 국방정책차관에 숄레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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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북한의 핵 위협에서 방어하기 위한 확장억제 업무를 담당하는 국방부 정책차관에 데릭 숄레이 국무부 선임고문이 지명됐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숄레이 선임고문을 국방부 정책차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숄레이는 2021년 1월부터 국무부 장관에게 다양한 정책 이슈에 대해 조언하는 선임고문을 맡아 대아세안 정책과 남중국해 문제 등에 관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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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북한의 핵 위협에서 방어하기 위한 확장억제 업무를 담당하는 국방부 정책차관에 데릭 숄레이 국무부 선임고문이 지명됐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숄레이 선임고문을 국방부 정책차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정책차관은 오스틴 장관과 캐슬린 힉스 부장관에 이어 국방부의 민간인 서열 3위로 국가안보정책 수립과 동맹과 국방 협력 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숄레이는 2021년 1월부터 국무부 장관에게 다양한 정책 이슈에 대해 조언하는 선임고문을 맡아 대아세안 정책과 남중국해 문제 등에 관여해왔습니다.
지난 4월에는 우리나라를 방문해 미얀마 사태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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