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백향과로 연매출 1억5000만원 올려
황지원 2023. 7. 26.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에서 백향과(패션프루트)를 키워 연매출 1억5000만원을 올린 이삼열씨(66)를 만나본다.
이씨는 2만3100㎡(7000평) 규모 농장에서 5년째 백향과를 재배하고 있다.
38년 동안 오이농사를 지어 2011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백향과 재배에 활용했다.
이씨는 은행 열매와 잎을 발효해 해충기피제로 사용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전의 부자농부’ - 28일 오후 2시30분
전남 순천에서 백향과(패션프루트)를 키워 연매출 1억5000만원을 올린 이삼열씨(66)를 만나본다. 이씨는 2만3100㎡(7000평) 규모 농장에서 5년째 백향과를 재배하고 있다. 38년 동안 오이농사를 지어 2011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백향과 재배에 활용했다.
이씨는 은행 열매와 잎을 발효해 해충기피제로 사용한다. 일주일 간격으로 잎에 뿌리면 꽃매미충·노린재 등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 지역 막걸리 주조사와 협업해 백향과를 넣은 막걸리를 개발하기도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